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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휴비츠, 2분기 창립이래 최대 분기 매출 전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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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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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휴비츠가 2분기 창립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휴비츠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78%(470원)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 키움, SK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14% 증가한 15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창립이래 최대 분기 매출로 이는 일본업체(1위 Nideck, 2위 Topcon)의 부진과, 동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중국 현지법인의 시장점유율 확대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매출 상승에 따른 마진율 개선으로 전분기대비 45.8% 상승한 28억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 연구원은 “휴비츠는 우수한 기술력과 마케팅으로 인하여, 지난 6년간 매출은 연평균 21.8%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9%, 31.1% 상승했다”며 “올해와 내년도 연평균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11.9%, 11.9%, 35.2%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중국법인 상해 휴비츠의 실적증가와 올해부터 신규로 시작하는 광학현미경 사업이 향후 성장견인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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