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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일요일 영암 F1 서킷 상설 트랙에서 열린 KSF 2012 시즌 2라운드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경주 모습. (사진= 아트라스BX 제공) |
지난 17일 전남 영암 F1 서킷 상설 트랙에서 열린 KSF 최고 클래스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에서 오일기는 25바퀴의 랩을 가장 빠른 37분 5초982의 성적으로 주파, 우승했다.
예선 2위를 기록, 두 번째로 출발한 그는, 선두로 출발한 조항우(아트라스BX) 선수가 경기 중반 차량 이상으로 4위까지 내려앉은 틈을 타 선두로 올라섰고, 막판까지 순위를 지켰다. 타카유키 아오키(인제오토피아),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 선수는 오일기와 1초도 안 되는 차이로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1라운드 9위에 그쳤던 오일기는 2라운드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쏠라이트 인디고 팀은 1라운드 최명길의 우승과 함께 1~2라운드 우승을 독차지했다.
1라운드 5위에 이어 이번에도 4위에 그친 조항우는 “개막전에 이어 또 아쉬운 경기가 됐다”면서도 “머신 트러블에 대비 내구성에 철저히 대비해서 3라운드서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연예인 드라이버 알렉스(쏠라이트 인디고)는 전체 18명 중 14위, 한민관(록타이트HK) 역시 17위로 부진했다.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에선 1라운드 2위였던 강병휘 선수가 1위였던 원상연(2위)을 11초 차로 제치고 첫승을 신고했다. 포르테쿱 챌린지 레이스에선 1라운드 7위 박규승 선수가 우승했다.
KSF 3라운드는 오는 7월 14~15일 2라운드와 같은 F1 서킷 상설 트랙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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