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 체결로 이니텍은 SC은행의 △스마트폰 앱 서비스 개선 △ 스마트폰 뱅킹 프로세스의 간소화 △모바일 웹 개편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은 오는 12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이니텍은 지난 2000년 국내 13개 은행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2009년에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의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개발한 바 있다.
변준석 이니텍 대표는 “이니텍은 지난해 신한카드, 외환은행, 산업은행 등 주요 국내 금융권의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구축, 모바일 뱅킹 구축업체의 선두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금융권 고객들이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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