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정우현 회장의 자서전 '나는 꾼이다'가 카툰으로 제작된다.
카툰 '목욕의 신'으로 유명한 하일권 작가가 표현해 낸 이번 카툰은 6월 21일부터 10회에 걸쳐 미스터피자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mrpizzalove)와 트위터(www.twitter.com/mrpizzalove)에 연재된다. 또한 매장 내 테이블매트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카툰 페이지로 연결돼 바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정 회장의 자서전인 '나는 꾼이다'는 100% 수타, 100% 수제, 100% 석쇠구이’를 고집하는 '300% 원칙'을 소재로 미스터피자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나는 꾼이다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이 좋아 쉽고 재미있게 읽힐 수 있도록, 최근 스토리텔링의 핵심적인 도구로 많이 활용되는 카툰으로 제작하게 됐다" 며 "이 시리즈는 향후 단행본으로 제작해 ‘나는 꾼이다’가 담고 있는 MPK그룹의 기업정신을 널리 알릴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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