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국문화원, 중국국가여유국서울지국, 광시장족자치구문화청, 광시장족자치구여유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음달 7일까지 열려 광시장족 일대의 신비롭고 다양한 풍경구를 소개할 예정이다.
광시장족자치구는 중국 소수민족 자치구가운데 하나로 장족이 제일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광시는 그 산하가 아름답고 신비하며 기이한 풍경과 곳곳에 명승고적이 즐비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면적은 23.63만 ㎢로 현재 자치구 전체인구는 4,600여만 명이고 소수민족이 제일 많이 사는 지역으로 주로 장족, 먀오족(苗族), 야오족(瑶族), 둥족(侗族) 등 민족이 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