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에몬스가구가 스마트 시스템 드레스룸 '스타일 유(Style U)'를 출시했다.
스타일 유는 기존 알루미늄 소재의 드레스룸과는 달리, 친환경 E0급 자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등 방출량을 최소화하고, 안전성도 보다 강화했다.
특히 소비자 선택에 따라 400, 600, 600코너·800, 900사이즈의 기본바디 구성으로, 방의 형태와 사이즈에 따른 맞춤식 제품 사용도 가능하다.
600,800, 900사이즈의 3단 이동서랍·2단 고정서랍·수납장을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바디 컬러(메이플·월넛)를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
시공 역시 벽체 손상이 적으며 라픽스(Rafix) 설치로 간편하게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변경하실 수 있어, △사용중 △드레스룸의 이동 △추가설치 △재배치를 간편히 할 수 있다.
에몬스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하면서 드레스룸이 수납공간이라는 개념을 넘어, 사용자의 미적인 가치를 높여주는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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