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외환은행나눔재단이사장 겸 외환은행장(오른쪽)이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4회 외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 에서 대상 수상자인 정단아씨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2009년부터 매년 모범적인 다문화가정 주부와 이들 가정을 지원하는 개인 및 단체를 선발, 시상식을 갖고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000만원, 본상 800만원, 우수상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각 부문 결혼이주민 전원에게 1주일간 친정방문 또는 친정 가족의 한국초청 비용을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