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방우영 법인이사장, 이승영 이사, 정갑영 총장, 이철 의료원장 등 연세대 관계자들과 김학규 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등 용인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는 2014년 5월 개원 예정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127년간 연세의료원의 운영과 시스템 노하우를 담은 수출형 전략병원이다.
지하 4층, 지상 13층 800병상 규모로 약 2880억이 투입된다.
연세의료원은 경기남부의 거점병원으로 정보기술과 의료가 융합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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