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이번 협의에서는 첫 회의였던 만큼 한·중·일 FTA 협상 개시에 필요한 기본원칙, 협정 포괄범위, 협상 구조, 분야별 협상지침 등에 대한 초보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외교부 김영무 FTA 정책국 심의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으며 중국에서는 쑨위앤쟝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 일본에선 카가와 타케히로 외무성 경제국 심의관이 참석했다.
차기 회의는 8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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