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부민서울병원, 환자를 위한 '문학치유프로그램' 매주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22 17: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부민병원이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환자들의 정서 안정과 치료를 돕기 위해 ‘내 마음을 만지다’ 저자로 유명한 이봉희 교수 (미국공인문학치료사, 나사렛대학교 교수)를 초청, '문학치유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문학 치유 프로그램'은 환자들이 직접 시를 읽고 글을 쓰며 자신의 감정 표현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통합적 치료프로그램으로서 “치유의 시낭송”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은 “시 쓰기, 시 낭송 등의 예술 치료는 인체의 면역세포 증가와 육체적 정신적 건강회복에 도움이 된다”며 “징검다리 도서관 개관과 함께 시와 문학을 이용한 종합예술치료 프로그램으로 빠른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