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프라이드 모바일 앱,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26 14: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에 오른 기아차 리오(프라이드) 모바일 앱. (이미지= 기아차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기아차 프라이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기아자동차는 프라이드(현지명 리오)가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Best of Best)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 3월 프라이드가 레드닷 다지안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우수상(Winner)을 수상한 데 이은 또 하나의 성과. 단일 자동차 모바일 앱이 이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 매년 전 세계 수만여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각 분야 수상작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는 43개국 6823개 제품이 출품됐다.

회사는 앞서 모닝 모바일 앱을 통해 역시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12 iF 디자인상’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리오 모바일 앱(아이패드용ㆍ영문)은 지난해 12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차량 실내외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3D 입체 화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과의 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지속 진행하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