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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서핑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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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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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오비맥주는 강원도 양양 기사문 해수욕장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빌라봉(Billabong)과 함께하는 ‘카스 라이트 서핑스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스 라이트 서핑스쿨’은 7월 5일부터 8월 말까지 총 5회에 걸쳐 1박 2일간 진행되며, 서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카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ss.kr)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오는 28일이다.

참가자는 페이스북 신청자 가운데 매회 남녀 10명씩 총 20명을 추첨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서핑 실력을 자랑하는 빌라봉 서프스쿨 ‘서퍼스(Surfers)’ 소속 서퍼들로부터 서핑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변에서 즐기는 신나는 게임과 함께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DJ공연,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참가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트렌디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서핑’이 ‘카스 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는 판단에 이번 서핑스쿨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젊은이들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젊음의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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