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삼성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1개 삼성그룹 계열사의 160개 협력사가 참여한다.
삼성물산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협력업체인 다우산업개발 등 총 10개 회사가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채용의 장을 마련한 예정이다.
이번에 우수인재를 뽑는 협력업체는 다우산업개발을 비롯해 KWM산업기술, 경원공영, 광스틸, 구보공영, 두원이에프시, 성보엔지니어링, 시재건설, 아세아환경조경, 우진아이엔에스 등 총 10개 업체다.
이들 협력업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입과 경력직원 등 총 80여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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