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신라저축은행은 이번 달 개최되는 제 15회 메종 드 콘서트를 앞두고 오는 9일까지 공연 티켓을 증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네 손가락의 기적’으로 불리는 소녀 피아니스트 ‘이희아’의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네 손가락의 즉흥환상곡’이라는 동화를 통해 알려진 이희아는 방송 직후 14살 소녀가 이룬 건반 위의 기적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선사했다.
평소 접하기 쉽지 않았던 이희아의 감동적인 공연을 이번 신라저축은행의 제 15회 메종 드 콘서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라저축은행 페이스 북(www.facebook.com/slbank)에서 ‘좋아요’를 누른 후 메종 드 콘서트 이벤트 란에서 댓글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일 페이스 북을 통해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어려움 속에서 꿈을 위해 살아가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이번 공연에는 더욱 뜻 깊은 분을 초청했다”며, “앞으로도 메종 드 콘서트를 통해 고객분들 마음속에 감동과 여운이 남는 좋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