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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도시공사) |
지난 겨울 눈썰매장으로 운영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안산 사계절썰매장이 이번엔 여름철 물썰매장으로 거듭나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곳은 지난해만 해도 무려 2만5000천명이 방문해 수원, 시흥, 광명 등 인근 시에서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도시공사는 4년간의 물썰매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혹시 있을 지 모를 미연의 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보험에 가입하고, 안전요원도 대폭 확대한 상태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식당 및 매점을 운영, 다양한 메뉴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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