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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4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제1기 교통안전 대학생 사이버 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해 임직원 및 기자단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교통안전공단] |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기자단이 참석해 임명장을 받고 공단 자동차연구원 등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달 초 뉴스레터 및 블로그 공지 등을 통해 전국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도로·항공·철도 등 공단의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 현장을 취재하고 블로그 및 SNS(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 등)를 활용해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일영 공단 이사장은 “젊은 기자단의 참신하고 역동적인 아이디어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기자단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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