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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셰인과 같은 집 살았네? '카톡 대화 증거 화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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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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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경, 셰인과 같은 집 살았네? '카톡 대화 증거 화면' 공개

▲ [사진=소니뮤직케이팝 트위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가수 김보경과 셰인이 발매한 듀엣 앨범 '707'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4일 김보경과 셰인의 소속사인 소니뮤직케이팝은 공식 트위터에 앨범 타이틀 '707' 탄생에 얽힌 두 사람의 사연을 공개했다.

카카오톡 대화를 보면 707은 현재 셰인이 살고 있는 집 호수이자 김보경이 예전에 살았던 곳의 호수로 시기는 다르지만 한 집에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김보경과 셰인 두 사람도 이 사실을 알고 바로 놀란 모습을 보였고 누리꾼들도 폭소를 터트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인연이 있나" "두 사람 같은 집 살고 있다고 한 줄 알고 깜짝 놀람" "비밀이…난 또 대단한 비밀이라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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