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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니뮤직케이팝 트위터] |
4일 김보경과 셰인의 소속사인 소니뮤직케이팝은 공식 트위터에 앨범 타이틀 '707' 탄생에 얽힌 두 사람의 사연을 공개했다.
카카오톡 대화를 보면 707은 현재 셰인이 살고 있는 집 호수이자 김보경이 예전에 살았던 곳의 호수로 시기는 다르지만 한 집에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김보경과 셰인 두 사람도 이 사실을 알고 바로 놀란 모습을 보였고 누리꾼들도 폭소를 터트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인연이 있나" "두 사람 같은 집 살고 있다고 한 줄 알고 깜짝 놀람" "비밀이…난 또 대단한 비밀이라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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