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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관 대표(사진 왼쪽 두번째)가 안병용 시장에게 사랑의 쌀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케이티산업개발(대표 김상관)은 지난 4일 경기도 의정부시청을 방문,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20㎏) 250포를 기탁해왔다.
이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날 의정부시에 기탁됐다.
김상관 대표는 “의정부시 호원1동에 건축사업을 하면서 의정부시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동주민센터 15곳에 배부돼,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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