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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이 시장은 5일 오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글로벌 도시 브랜드 부문 최고의 평가를 받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시장은 민선5기 취임과 함께 9층에 있던 시장 집무실을 2층으로 옮겨 북카페를 만들면서 시민 소통을 강화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시청사의 회의실, 체력단련실, 홀, 광장도 개방해 하루평균 1천여명의 시민이 찾는 문화·예술 건강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성과도 한몫 했다.
또 시민기업을 중점 육성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늘리고 청소 위탁, 상수도 검침, 성남시민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임금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성과를 낸 점도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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