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강원 횡성경찰서에 따르면 H(39) 씨는 지난 4일 오전 2시께 중앙고속도로 갓길에 정차한 자신의 차안에서 아들의 여자 친구인 A(18) 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H 씨는 아들과 연락이 되지 않자 여자친구인 A 양을 불러내 "같이 찾아보자"며 자신의 차량으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