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KDB대우증권이 현재 증시는 경기방어 종목의 상대적 강세가 뚜렷하다고 진단했다.KDB대우증권 장희종 연구원은 10일 “최근 EU정상회담과 중국 금리인하 서프라이즈에도 불구, 유로존 불안 지속과 글로벌 경기 부진 등으로 증시의 정체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며 “한국과 미국 모두 지난 6월 중반 이후 시장 반등양상에도 불구하고 민감주보다는 경기방어적 성격의 종목들의 상대적 강세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