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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놀라운 위장술…“무당벌레인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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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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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놀라운 위장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거미의 놀라운 위장술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놀라운 거미의 위장술'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싱가포르 곤충 전문 사진가 닉 베이가 찍은 것으로 풀잎 위에 앉아있는 무당벌레 모습을 담고 있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무당벌레는 다리가 6개이지만 해당 사진은 거미처럼 가늘고 긴 8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거미의 위장술 사진을 포착한 닉 베이는 "거미 머리 앞부분을 보면 슈퍼마리오에 나오는 버섯 같기도 하다. 어떤 사람들은 딸기 같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곤충은 다리가 8개인 엄연한 거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무당벌레인줄 알았다", "신기하다", "새로운 종의 거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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