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컴퓨터기초, 인터넷 활용 및 IFEZ홍보, GCF 유치관련 내용 등 총 12강으로 진행됐고 교육인원은 16명이었으며 지난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2시간씩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60세~83세의 노년층에 대해 키보드 익히기로 시작해 정보검색, 메일, 블로그 등 인터넷 활용까지 이뤄졌으며 연수구 주민 뿐만 아니라, 동구, 부평구 등 구도심의 주민들도 교육에 참석,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두 번째 행복나눔 U-정보화교육은 오는 8월7일~10일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행복나눔 U-정보화교육”은 올해 운영성과를 지켜본 후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향후 저탄소 녹생성장 모범도시 송도로의 Green ICT정책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IFEZA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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