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BO는 '2012 창원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할 각 리그의 선수명단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먼저 롯데 윤학길 감독이 사령탑인 남부리그(롯데, 삼성, 넥센, 한화, KIA, NC)는 롯데 정태승, 강승현, 윤여운, 백왕중, 삼성 황수범, 구자욱, 손형준, 정두산, 넥센 이태양, 장영석, 박헌도, 지재옥, 한화 이태양, 이준수, 하주석, 임신호, KIA 임기준, 정상교, 황정립, 유재혁, NC 이재학, 김태우, 백민우, 나성범이 선발됐다.
이어 경찰 유승안 감독 팀인 북부리그(경찰, 상무, LG, SK, 두산)는 경찰 배민관, 장성우, 김회성, 문선엽, 상무 김대우, 오현택, 모창민, 백상원, LG 신동훈, 정병곤, 김재율, 이민재, SK 백인식, 박승욱, 정진기, 김도현, 두산 이현호, 박세혁, 정진호, 국해성으로 결정됐다.
'2012 창원 퓨처스 올스타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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