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이날 새벽 스페인의 구제금융 합의 소식이 나왔지만 미국 반도체 기업의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투자 심리를 눌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83.17포인트(0.65%) 떨어진 12,653.1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0.99포인트(0.81%) 내려간 1,341.47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29.44포인트(1.00%) 하락한 2,902.33을 각각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