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맞아 책 읽는 습관 길러 봐요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에서 다양한 교육을 통해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고자 2012년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에게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독서교실은 관내 6개 도서관(꿈나무, 덕정, 고읍, 남면, 장흥, 봉암)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서관별 운영 프로그램은 ▲꿈나무(책하고 노래하고 놀자, 위인에게 묻는 우리들의 꿈) ▲덕정(재미있는 초등도예, 자기주도 학습) ▲고읍(신비한 우주이야기, 건축학 개론, 난타교실, 영어로 만나는 노래교실) ▲남면(창의 사고력 수학, Book Magazine) ▲장흥(마술교실, 초록환경교실) ▲봉암(터키와 친구하기, 사이언스 펀) 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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