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IT산업이 무역흑자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스템반도체, SW 수출이 증가하는 등 IT수출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라며 "IT산업이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더불어 인재양성과 표준화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경부는 IT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국내 기업의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되도록 지원하고, 이 기술을 사업화해 널리 확산시키는 등 국제표준화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IT와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의 융합을 강화하고, 의료·식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와 IT의 융합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IT인력양성분야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IT인력양성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IT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SW분야 인력양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등 우리나라 IT산업과 정책을 이끌어온 18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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