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견조한 2분기 실적에 목표가↑ <HMC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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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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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HMC투자증권은 12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2분기 컨센서스를 만족하는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염동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4.1% 늘어난 3조6090억원, 영업이익은 23.2% 줄어든 26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 매입 후판이 2분기에 반영되면서 제조원가 부담이 감소되는 것이 주요원인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염동은 연구원은 “이것을 고려하였을 때 실적은 컨센서스를 충족시키는 수준으로, 기타 섹터의 실적 추정이 하향되는 상황에서 삼성중공업의 견실한 이익모멘텀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염 연구원은 “근접해있는 해양설비 프로젝트는 Egina FPSO 25억불과 베트남 Block B 15억불로 Egina의 경우에는 현대중공업과, 베트남 Block B는 대우조선해양과 경합 중이다. 3분기내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이외에도 삼성중공업은 Seadrill, Pacific Drilling 외 해양서비스업체로부터 총 6척을 수주했다”고 전했다. 이에 “올해 10척 수주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부진한 상선부문 수주를 보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12년 전체 매출은 14조4780억원, 영업이익 1조47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고려할 때 2013년 이후 수익성도 연초 기대보다 좋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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