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봄에서 겨울까지 각 계절별 모든 의류를 선보이는 '사계절 의류 대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리스트와 보니알렉스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각종 여성 의류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 관계자는 "움츠린 소비심리에 맞춰 사계절 의류를 모두 선보이는 초특가전을 마련했다"며 "대규모 물량과 대형 행사를 통해 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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