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런던 에디션 라인' 출시

본격적인 올림픽 마케팅 돌입

런던올림픽 한국 국가대표 단복공식후원사인 제일모직의 ’빈폴(BEAN POLE)’은 12일 명동 빈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런던 에디션 라인(London Edition Line)’을 출시했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일모직이 본격적인 올림픽 마케팅에 돌입했다.

제일모직 빈폴은 명동 빈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2012 런던올림픽을 기념한 '런던 에디션 라인(London Edition Line)'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일모직은 대한민국 대표선수단 단복공식후원사다.

빈폴의 런던 에디션 라인은 피케티셔츠와 백팩으로 구성됐다. 각 상품에는 배드민턴·양궁·축구·핸드볼의 4가지 올림픽 종목을 상징하는 자수와, 영국의 국기 유니언잭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빈폴 런던 에디션 라인은 라인은 롯데백화점 본점(7월 13일~ 18일)과 잠실점(7월 25일~29일)의 팝업스토어 및 전국 빈폴 가두점 매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