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 한낮 최고기온이 7월 평균기온 27.5도를 훨씬 웃도는 36도를 기록하면서 도시전체가 또다시 뜨겁게 달궈졌다. 기상청은 11일 이후 이틀 동안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11일 정저우 거리의 한 행인이 급한대로 신문을 뒤집어쓰고 뜨거운 햇빛을 피하고 있다. [정저우=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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