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모(53)씨는 지난 8일 오후 포항시 북구 역전파출소에 술에 취한 채 들어가 4개월전 자신을 검거한 데 앙심을 품고 경찰관에게 욕을 하고 파출소내에 있던 집기를 던지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재물손괴 혐의로 벌금수배 중이던 지난 3월 식당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검거돼 100일간 노역유치를 받자 자신을 검거한 파출소에 찾아가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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