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초복 맞아 “‘사랑의 삼계탕’ 드셔보세요”

황금 1~3동 경로당에 삼계탕 제공

화성산업 직원들은 지난 18일 새마을부녀회 및 대한적십자사 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삼계탕’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진은 봉사활동에 참여자들이 대구 황금 1~3동 경로당을 찾아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화성산업]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종)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18일 새마을부녀회 및 대한적십자사 부녀회와 공동으로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행사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함께 대구 수성구 황금 1~3동 경로당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번 참여형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