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6위 카이아 카네피(에스토니아)와 18위 안드레아 페트코비치(독일)가 부상으로 이번 런던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카네피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발뒤꿈치 부상이 빨리 회복되지 않아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는 글을 남겼다.
또 발목을 다친 페트코비치는 트위터에 "올림픽에 나가지 못하는 사실을 알리게 돼 유감이며,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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