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는 내달부터 본격 추진되며 ▲노후 발코니샷시 교체 ▲동별 엘리베이터 신설 등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엘리베이터 설치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편익을 제공, 생활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향후 영구임대아파트의 입주민이 편안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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