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옥타곤에서 ‘가야르도 LP550-2 스파이더’의 국내 출시 쇼 케이스가 열렸다. 최고속도 319km/h를 자랑하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후륜구동 컨버터블 가야르도 LP550-2 스파이더는 매혹적인 디자인과 차원이 다른 드라이빙 퍼포먼스, 오픈 에어링 묘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슈퍼카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기본형이 3억4천4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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