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주식회사 완전정복, 글로벌기업의 증권을 찾아라, 증권으로 만드는 세계지도 등 증권을 매개로 한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교육기간은 1일 6시간으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다. 교육장소는 경기 일산에 위치한 증권박물관이고 참가비는 없다.
참가 신청은 7월 26일 오후 5시까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ksd.or.kr)에 공고된 내용을 참고해 이메일(museum@ksd.or.kr)로 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회차당 100명, 총 300명으로 신청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참가자 명단은 7월 31일 오후 3시부터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