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영화진흥위원회 2012년 제작되는 영화에 스태프 인건비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19 15: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이 2012년 촬영하는 작품에 대해서 스태프 인거비를 지원한다.

영진위는 '한국영화 스태프인건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열악한 영화 스태프의 처우 개선을 위해 나선다. 2012년부터 시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좀 더 직접적인 지원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순제작비 4억원에서 20억원 사이의 장편영화 및 다큐멘터리 영화로 2012년 국내 영화제작업자에 의해 촬영이 착수되는 작품에 대해 스태프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감독 및 기사급을 제외한 스태프 인건비 용도로 작품당 최대 6750만원(1인당 월 150만원 이내, 3개월 또는 150만원이내 최대 45명까지)을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며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접수 장소는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06-4 영화진흥위원회 국내진흥부에서 받으며, 직접 방문 신청함 가능하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별도의 지원적부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월별 또는 분기별 적부심의를 거쳐 지원 조건에 맞는 작품을 선정해 개별 통보한다.

이미 영진위는 영화 '부러진 화살' '화차'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등 한국영화 22편에 대해 스태프 인건비를 지급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진위 홈페이지(www.kofic.or.kr) 진흥사업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