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시는 현재 서민을 위한 보장형 주택 2만3391채가 완공됐다며 산둥성(山東省) 정부가 하달한 2만3085채 건설 목표를 이미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칭다오시는 향후 2년동안 꾸준히 보장형 주택 건설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칭다오시 관계자는 "기존의 보장형 주택을 통합해 공공임대주택제도를 골자로 한 주택보장제도를 수립해 나갈 것"이라며 "12차 5개년 규획기간에 칭다오시 전체의 보장성 주택 비중을 20%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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