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지역 대형마트 8곳, 일요 영업 재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19 18: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일부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이 일요일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19일 한국 체인스토어협회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슈퍼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을 정지해 달라’며 이들 지역의 관할 법원에 낸 집행정치 가처분신청이 인용됐다.

영업을 재개하게 된 지역은 서울 강서구·관악구·마포구, 대구 달서구·동구·수성구, 포항시, 구미시 등 총 8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있는 대형마트와 SSM은 오는 22일부터 일요일 정상 영업을 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