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AP통신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런던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여세를 몰아 브라질 월드컵 우승 트로피도 들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브라질 국민이 올림픽 금메달을 염원하고 있다. 이번에야말로 새 역사를 만들 기회"라고 덧붙였다.
브라질은 이집트, 벨라루스, 뉴질랜드와 C조에 속했으며 오는 26일 이집트와 첫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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