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중남미서 ‘셋톱박스 없는 IPTV’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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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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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우루과이 최대 국영 통신사업자 ‘안텔’과 양해각서 교환<br/>삼성 스마트TV와 안텔의 인터넷망 결합한 콘텐츠 서비스 제공

삼성전자와 우루과이 안텔이 지난 20일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삼성 스마트TV를 기반으로 양사가 확보한 우수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이경식 상무,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김현석 부사장, 안텔 캐롤리나 코세(Carolina Cosse) 사장, 우루과이 산업부 장관 로베르토 크레이메르만(Roberto Kreimerman).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우루과이 국영 통신사업자 ‘안텔(Antel)’과 삼성 스마트TV를 기반으로 양사가 확보한 우수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안텔은 올해 중 우루과이 현지에서 광통신(FTTH : Fiber To The Home)을 이용한 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다양한 우수 TV 애플리케이션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안텔은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필요한 제품 및 기술확보 부문에서도 삼성전자와 협력해 향후에도 현지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과 마케팅을 양사가 공동 진행한다.

이번 MOU는 삼성전자가 유럽에 이어 성장 잠재력이 큰 중남미 시장까지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선보인 것으로, 삼성전자 측은 향후 중남미 지역 스마트TV와 IPTV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텔도 이번 MOU를 통해 스마트TV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콘텐츠 제공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캐롤리나 코세(Carolina Cosse) 안텔 CEO 는 “삼성전자와의 이번 MOU는 스마트 서비스 개발과 관련된 협력의 시작일 뿐”이라며 “프리미엄 통신과 제품을 결합한 우수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부사장은 “이번 안텔과의 협력을 통해 우루과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TV와 최상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루과이를 기점으로 비즈니스 기회가 많은 중남미 시장에서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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