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CJ푸드빌의 아이스크림 전문점 브랜드 콜드스톤 은 무더위에 휴가도 잊은 채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아이스크림 간식을 배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콜드스톤 트위터(twitter.com/icoldstone)를 통해 휴가를 못 가거나, 휴가를 간 동료를 대신해 일하는 직장인으로부터 다양한 사연을 응모 받는다.
응모한 사연 중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간식을 직접 배달한다.
직장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콜드스톤이 소재한 지역이면 7월과 8월 말일에 각 1회씩 진행하는 추첨을 통해 배달해 준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광화문, 상암 등 오피스 지역 인근 매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이스크림 딜리버리 서비스’가 직장인 회의 간식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무더위에도 열심히 일하는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원한 간식도 즐기고, 좋은 추억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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