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4.07% 급등한 3,193.72로 장을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2.75% 뛴 6,582.96으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 역시 1.36% 상승한 5,573.16으로 장을 끝냈다.
이날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으나, 드라기 총재가 영국 런던에서 유로존 구제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것이 상승의 주요 요인이 됐다.
이날 스페인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오후장 들어 6.96%에 거래돼 지난 6월19일 이래 처음으로 7% 아래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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