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간염 환자 20~30대가 76%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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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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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표적 수인성 전염병인 A형 간염이 대부분 20~30대 연령층에서 유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5521건의 A형간염 발병 건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30대 44.2%, 20대가 31.8%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6~7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A형간염은 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을 통해 감염된다.

평균 3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뒤 환자는 고열, 권태감, 식욕부진, 복통, 진한 소변, 황달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6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약 70%정도가 A형간염에 감염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20~30대 청·장년층의 경우 증상이 매우 심한 경우가 많다.

본부는 간질환을 가진 10~30대, 개발도상국 등 해외에 오래 머무는 경우 등은 더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본부는 적극적 예방 홍보로 올해 들어 지난 23일까지 A형간염 발병 건수는 총 87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287건에 비해 대폭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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