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많아도 배움의 자세만큼은 젊은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7 11: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평생학습센터 덕계학습관과 은봉학습관은 지난 24일과 25일 각 학습관 강의실에서 한글교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도전! 한글 골든벨’을 개최했다.

한글교실 수강생들은 젊은 시절 여러 가지 사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60대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 늦은 나이에 한글공부를 시작하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인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이날 행사는 KBS 인기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 더운 날씨 속에서도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참석해 다소 까다로운 문제 앞에서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문제를 풀어 나갔다.

또한 퀴즈가 끝나고 이어진 다과자리에서 ‘TV다큐멘터리 3일, 늦었지만 괜찮아’ 편을 시청, 수강생들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출연자의 사연에 공감대를 느끼며 곳곳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퀴즈에 참여한 수강생 A씨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글을 모르고 산다는 것이 여간 불편했는데 늦은 나이지만 이 같이 좋은 교육을 통해 한글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