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성 기업 23% 적자기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7 12: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베이징 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 광둥(廣東)성의 기업 중 23%가 적자를 기록했다고 신화사가 27일 전했다.

광둥성 정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연간 매출액 2000만 위안 이상의 규모를 지닌 기업의 올해 5월까지의 전체 이익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둥성 정부는 수요 둔화와 코스트 상상, 자금 부족이 중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같은 기간의 중국 전체 기업이익이 전년대비 2.4% 줄어든 것에 비하면 큰 폭의 하락이다. 광둥성이 중국의 주요 수출기지며, 중국의 불경기가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수치다. 또한 중국 전체 기업중 같은 기간 적자를 나타낸 기업의 비율은 17%였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중국 전체기업 중 25%가 손실을 기록한 수준에 근접한 수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