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 <비밥>의 시원한 통 큰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비밥>은 공연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없었던 청소년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워주기위해‘2% 객석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에덴 장애인 종합 복지관의 부모님 40여명이 초청받아 한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공연내내 이어지는 배우들의 익살스런 표정과 탄성을 자아내는 멋진 춤과 노래에 반해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고, 함께 자리한 부모님들 또한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비밥>의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비밥>의 객석나눔은 단발성이 아닌 시네코아 비밥 전용관 오픈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이어지는 착한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월 2%의 객석기부를 통해 연간 전용극장 수익의 1억5000만원 산당의 금액을 사회에 환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비밥>은 앞으로도 객석기부 외에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이 <비밥>의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착한 나눔 프로젝트’를 활발히 이어갈 방침이다.
객석 나눔 신청은 전화 문의 후 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02)766-0815
◆맛있는 공연 <비밥>=한국의 대표음식 ‘비빔밥’에서 ‘믹스 앤 하모니’라는 콘셉트를 가져와 비빔밥과 함께 전 세계의 대표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다양한 소리와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한 넌버벌 퍼포먼스이다. 쉴새 없이 터지는 기막힌 코미디와 화려한 개인기를 자랑하는 비트박스, 비보잉, 아카펠라가 다이내믹하고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종로 2가 시네코아 비밥 전용관에서 상설 공연 중이다. VIP석 6만원, R석 5만원, S석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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