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많은 사람들이 발리하면 바다만을 떠올린다. 당연히 푸른 바다와 그 풍경들이 좋지만 발리는 사실 70%가 숲으로 우거진 숲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 발리를 느끼고 싶다면 바다뿐 아니라 숲을 느끼고 와야 한다.
사회적기업 (주)착한여행(http://goodtravel.kr)은 발리의 숨겨진 에코마을, 발리 ‘키아단 펠라가’ 상품을 내놓았다.
누구나 보는 가이드 북에도 나와 있지 않는 진짜 발리를 느낄 수 있는 숨겨진 에코마을 키아단 펠라가 마을은 예술의 마을로 유명한 우붓에서 약 1시간 가량 떨어져 있다. 이 마을의 특징은 마을 주민들 스스로가 만든 작고 편안한 에코마을이라는 점이다.
매년 관광시설을 만들기 위해 무분별하게 농경지를 없애고, 그 땅에서 대대로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파괴하는 것을 막고자 마을끼리 연합해 만든 ‘발리 마을 생태 관광네트워크(JED)‘에 속해 있기도 하다. 이미 많은 유럽 여행객들에겐 에코투어 여행지로 유명하지만 한국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은 곳이다.
본업이 농업이고 부업으로 관광업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최대 수용인원은 15명이다. 마을 주민이 직접 전통의상을 입고 마을을 소개하고, 유기농으로 재배한 재료로 만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한다. 발리에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는 마을트레킹도 마을 주민의 상세한 해설과 함께 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전통 발리 춤도 배우면서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도 갖는다.
편안한 웃음으로 여행객들과 함께 하는 키아단 펠라가 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발리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7월 28일 오후 4시에 착한여행 사무실에서 발리 키아단 펠라가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신청문의 : http://goodtravel.kr, 02-701-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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