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이 여전히 호재로 작용한 것이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35% 오른 5,592.89로 문을 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5% 상승한 6,605.42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0.34% 뛰어 3,218.03로 각각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드라기 총재는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에서 “ECB는 유로존 시스템을 존속시키기 위해 할수 있는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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